일상
망원동 조용한 카페/술집 일레븐디그리즈 elevendegrees
햇바삭
2017. 9. 13. 18:30
망원에서 밥 먹은 후 맥주 한잔 가볍게 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사실 맥주보다는 와인바 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맥주도 팔길래 들어갔습니다
메뉴봤는데 커피도 팔아요 :)
자몽맥주와 망고맥주
만약 술을 안 좋아한다면 망고맥주 !! 저는 너무 달다고 느꼈는데 술 안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다면서 좋아했어요
저는 자몽맥주를 시켰는데 딱 좋았어요
주택가 사이에는 있는 술집이라 조용하고 좋아요
그리고 분위기 때문인지 다음에 오게 된다면 와인 먹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