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틀 동안 방울토마토를 7박스를 사 왔습니다 현실입니다.


그래서 토마토 갈아먹기는 한계가 있다 보니 한 박스는 토마토 무침을 해 먹었어요.

 

 

 

 

주요 재료 : 방울토마토, 양파, 깻잎 10장, 양파 1개 (방울토마토가 많다 보니 깻잎을 15장이나 20장을 넣어도 될 거 같아요)


사실 바질로 넣어야 하나 바질이 없는 관계로 깻잎으로 대체했습니다.


바질이 있으면 바질로 해주세요 :)

 

 

 

 

 

양파에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찬물에 담갔어요.


매운맛이 상관없으면 생략해도 될 거 같아요.

 

 

 

 

 


토마토 깻잎 양파를 넣고 카놀라유를 네 번 정도 돌리고 허브솔트를 톡톡 넣고 파슬리도 조금 넣어 준 후 섞습니다.


카놀라유가 아닌 올리브유를 넣어야 정식 레시피지만 집에 카놀라유가 깔려서 저는 그냥 카놀라유 넣었어요.


허브솔트가 없으면 그냥 소금 넣어주시고 파슬리는 없으면 패스하셔도 상관없어요.

 

 

 

 

 

하루 정도 재워야 좋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온에 12시간 재우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토마토 무침으로 만 한 냉파스타


보는 그대로 건강한 맛이에요 다이어트에 좋을거 같아요.


만약 이렇게 드실 분들은 꼭 올리브유를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소스를 첨가하면 상관없는데 아무것도 첨가 없이 먹게 되면 왜 올리브유로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에는 후추를 톡톡 뿌리고 발사믹 글레이즈 위에 뿌리고 먹었는데


발사믹 소스 맛이 나고 괜찮았어요. 그냥 먹는 것보다 발사믹 글레이즈 뿌리는 게 맛있긴 하네요

 

 

 

 

 

아.... 이게 진짜 존맛입니다. ㅠㅠㅠㅠ


냉동실에 박혀있던 식빵에 크림치즈(갈릭크림치즈) 발라서 토마토 무침이를 올려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아침도 이렇게 먹고 점심에도 이렇게 먹었어요.


식빵 금방 없어질 거 같네요.




토마토 무침이 맛있게 드세요 XD

 

 

 

* 이후에 카놀라유가 아닌 올리브유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올리브유를 넣어 만든 토마토무침이가 확실히 더 맛있어요

이왕이면 올리브유를 넣어 만들어 더 맛있게 드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