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양배추, 양파, 당근, 파, 햄, 팽이버섯, 식용유
햄을 너무 간사하게 잘랐네요
야채가 많다 보니 다이어트식 음식 같기도 하네요
특히 양배추가 많은 이유는 집에 양배추가 많아요
엄마가 당근을 싫어하지만 엄마가 사 왔으니까 넣었어요
레시피 :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는다.
2. 파를 살짝 볶은 다음 모든 재료들을 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3. 양배추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완성
햄을 간사하게 넣은 게 문제였습니다.
엄마가 술이 안 들어간다면서 햄이나 다른 요리를 요구했지만
귀찮기 때문에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 콘을 넣고 살짝 다시 볶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샐러드 같네요.
다행히 엄마가 다 먹었습니다.
요리만 하고 먹지 않아서 맛은 몰라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이겠죠 XD
빨리 양배추랑 당근을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암카페 프리즘타워 커피빈 상암SBS미디어센터점 (0) | 2017.09.19 |
---|---|
망원동 망리단길 '서울미트볼' (0) | 2017.09.19 |
msvcp120.dll 오류 해결 / 다운로드 (32비트 기준) (0) | 2017.09.16 |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은 미주라 통밀 토스트 (MISURA) (0) | 2017.09.13 |
합정 술집 mojo pin (0) | 2017.09.13 |